2강: AI 시대의 기본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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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은 몰라도 개념은 알아야 해요

왜 용어를 알아야 하나요?
1강에서 바이브 코딩은 "AI에게 방향을 알려주는 것"이라고 했어요. 그런데 방향을 알려주려면, 방향을 표현할 단어가 있어야 해요.
비유를 하나 들어볼게요.
여러분이 인테리어 업체에 전화해서 "거실 예쁘게 해주세요"라고 하면, 결과물이 마음에 들 확률이 낮아요. 그런데 "거실 벽은 무광 화이트로, 조명은 간접등으로, 바닥은 원목 느낌 타일로 해주세요"라고 하면? 훨씬 정확하게 나오겠죠.
여기서 "무광", "간접등", "원목 타일" 같은 단어를 아는 게 중요한 거예요. 인테리어를 직접 할 줄 몰라도, 업체에 정확히 주문하려면 최소한의 용어는 알아야 하잖아요.
바이브 코딩도 마찬가지예요. 코드를 짤 줄 몰라도 괜찮아요. 하지만 AI에게 "프론트엔드는 이렇게, API는 저렇게" 하고 지시하려면, 오늘 배울 용어들이 꼭 필요해요.
걱정 마세요. 외울 필요 없어요. "아, 이런 뜻이구나" 정도만 감 잡으면 돼요. 나중에 실전에서 계속 만나면 자연스럽게 몸에 배거든요.
AI와 대화할 때 쓰는 3대 핵심 용어
바이브 코딩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단어 세 가지예요. 이것만 알아도 AI 관련 글이 갑자기 읽히기 시작해요.
프롬프트 (Prompt) — AI에게 주는 주문서
카페에 가면 주문서에 "아이스 아메리카노, 연하게, 얼음 많이"라고 적잖아요. 프롬프트는 AI에게 주는 주문서예요. 여러분이 AI 대화창에 타이핑하는 모든 문장이 프롬프트예요.
자기소개 웹페이지 만들어줘.
- 3개 섹션: 인사말, 경력, 연락처
- 다크 배경에 시안 포인트
위 문장 전체가 하나의 프롬프트예요. 1강에서 배웠듯이, 이 주문서를 구체적으로 쓸수록 결과물이 좋아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