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에이전트가 뭔지, 왜 다들 열광하는지,
그리고 오늘 밤 내 PC에 들이는 방법까지.
많이 들어 보셨죠? 근데 이게 실제로 뭔지 아시나요?
📞 상담원
💼 직원
→ 오늘의 주인공 Hermes는 이 직원을 전기세만 내면 채용할 수 있게 만든 제품입니다.
OpenClaw
"말만 하는 AI"를 넘어 "내 PC에서 일하는 AI 비서"라는 장르를 연 오픈소스. 전 세계가 열광했습니다.
개발자, OpenAI 합류
만든 이 Peter Steinberger가 OpenAI에 합류하고(2/15), 프로젝트는 재단으로 이관. 열흘 뒤 Nous Research가 Hermes를 공개합니다(2/25).
Hermes (Nous Research)
같은 장르를 AI 회사가 전담 조직으로 개발. 공개 다섯 달 만에 버전이 v0.18까지 달렸습니다.
→ 개인의 실험으로 열린 장르가 회사가 조직으로 미는 오픈소스로 이어졌습니다.
4월 말 10만 → 7월 21.7만.
석 달 만에 두 배.
7월 v0.18 릴리스 한 번에
참여한 개발자 수.
소프트웨어 무료 — GPT 구독 연결이면 추가 비용 0원. 유료 구독(Nous Portal)은 선택.
→ 업데이트가 계속된다는 확신 — 그게 오늘 Hermes를 고른 이유입니다.
맞습니다. 하나도 빠짐없이 — Claude Code나 Codex로 전부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Hermes에 열광할까요?
→ 답은 딱 한 줄 — 다음 장에서.
두뇌는 여러분이 아는 GPT·Claude 그대로 — 누군가 '비서 모양'으로 미리 조립해 뒀을 뿐이에요.
🧱 브릭이 담긴 상자
무엇이든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 수 있지만, 설계와 조립은 내 몫. 그래서 깊은 코딩 작업엔 오히려 이쪽이 강합니다.
🤖 같은 브릭으로 조립된 '비서'
메신저·예약·기억·스킬이 이미 끼워진 채로 옵니다. 설계할 필요 없이, 깔면 그 순간부터 비서.
→ 그래서 경쟁이 아니라 한 팀 — 깊은 코딩이 필요하면 Hermes가 Claude Code를 불러 하청 줍니다(기본 탑재).
모델(머리)을 다시 훈련하는 게 아닙니다. 퇴근 후 그날 업무를 복기해 수첩에 적을 뿐 — 그런데 일이 늡니다.
→ 수첩 2권 = 업무 노트 MEMORY.md + 내 취향 노트 USER.md. 진짜인지 — 다음 장에서 제 수첩을 열어 보여 드립니다.
① 읽는 단 — 새 대화를 시작하는 순간
② 쓰는 단 — 대화가 끝난 뒤 (백그라운드)
이 맥 PC 안에서도, AI가 지금도 스스로 기록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 실제 기록 예: "위치 요청은 서울 아니라 창원 기준"(혼나고 적음) · "안되는 것을 된다고 하지 말 것" — 전부 AI가 적은 문장. 수첩엔 상한이 있어(2,200자·1,375자) 가끔 사람이 서랍 정리를 해줍니다.
SOUL.md
성격·말투·금기. 사용자가 직접 쓰는 단 한 장 — 어디서 일하든 따라다닙니다.
AGENTS.md
그 작업 폴더 안에서만 적용 — "어디든 따라다니면 SOUL, 이 폴더 일이면 AGENTS."
MEMORY.md · USER.md
아까 본 그 수첩 — 여긴 AI가 스스로 적습니다. 저는 손 안 대요.
→ 백지에서 쓸 필요 없습니다 — 첫 설정 때 "나를 인터뷰해서 만들어 줘"라고 하면, 비서가 질문을 던지고 답을 받아 내 전용 SOUL.md·USER.md를 구성해 줍니다.
→ 전부 그냥 텍스트 파일 — 메모장으로 열어 고칠 수 있습니다. 제 맥엔 SOUL.md가 3장 = 성격 다른 AI 직원 3명.
🪪 완전히 독립된 한 사람
성격(SOUL)·기억·스킬·모델 열쇠(API 키)까지 전부 따로. 개발자 직원의 수첩을 마케터 직원이 못 봅니다.
📱 텔레그램·디스코드 등 25종+
한 직원에 여러 연락처도 되고, 직원마다 각자 봇을 줄 수도 있습니다.
→ 이게 요즘 유행하는 'AI 팀 꾸리기'입니다 — 국내에선 자비스·뉴턴·헤밍웨이 식 팀 빌딩이 인기고, 이 맥에도 SOUL 3장(비서·개발자·마케터)으로 직원 3명이 근무 중입니다.
👷 개발 전담
메신저 응대 없이 받은 카드만 조용히 처리.
📓 자기만의 MEMORY.md
🤵 비서 총괄
텔레그램 응대·일정·알림. 코드 일은 카드로 넘기고, 결과는 직접 검증 후 보고.
📓 자기만의 MEMORY.md
📣 마케팅 디렉터
블로그·SNS 전담. 비서와 기억이 안 섞이게 따로 근무.
📓 자기만의 MEMORY.md
멀티 프로필을 쓰는 진짜 이유 — 직원마다 독립된 MEMORY.md를 갖고, 서로의 기억을 오염시키지 않습니다.
→ 덤으로 권한도 분리(문자·메일 발신은 비서만), 실패도 격리(한 직원이 멈춰도 나머지는 근무).
화이트보드에 포스트잇 한 장 붙이면 — 보이지 않는 팀장이 쪼개고 · 나눠 주고 · 검사까지 해 주는 구조입니다.
→ 폭주 방지 장치 내장: 연속 실패 2회 → 자동 멈춤 · 같은 이유로 2번 막히면 → 사람에게. 자율 = 방치가 아니라, 멈춰야 할 때를 아는 것.
▼ 보조 AI가 카드로 분해
▼ 디스패처가 60초마다 집어감
▼ 막히면 텔레그램 알림
실측: 이 맥에서 보드 2개 · 태스크 89건 처리 · 완료 50건 · 크래시 2건 자동 복구 — 사람 개입은 /kanban unblock 한 줄뿐
→ 해외서도 같은 방식 — 구글 시니어 AI PM은 텔레그램 /goal 한 줄로 코드 수정을 칸반에 걸어 자율 실행. "칸반 카드가 되는 순간 감사·일시정지·조종이 가능해진다."
수첩 2권 + 통째 회상
수첩을 넘는 옛일은 지난 대화 전체를 검색해 찾아옵니다.
일하며 매뉴얼을 쓴다
/learn 한 줄이면 문서·URL도 새 재주로 흡수합니다.
한 줄 목표 → 팀 가동
방금 본 그 보드 — 새벽에도 자동 배차.
말로 거는 자동 출근
"매일 아침 9시 브리핑 보내줘" — 이 한마디가 전부입니다.
검색을 넘어, 눈과 손
링크만 주는 게 아니라 화면을 보고 직접 클릭·입력까지.
큰일은 쪼개서 병렬로
분신이 뒤에서 일하는 동안 본체는 내 다음 지시를 받습니다.
→ 그 밖에도: 메신저 25종+ · 모델 한 줄 교체 · 샌드박스 격리 · 음성·이미지 · K-skill 100+(한국 커뮤니티 자산).
| 클로드 루틴 (클라우드) | 데스크탑 예약 | Hermes cron | |
|---|---|---|---|
| 실행 주체 | 매번 AI 에이전트 | 매번 AI 에이전트 | 기계(스크립트) or AI — 선택 |
| 실행 위치 | Anthropic 클라우드 | 내 맥 (Desktop 앱) | 내 맥 (상주 데몬) |
| 맥 꺼지면 | ✅ 돎 | ❌ | ❌ |
| 내 PC 접근 | ❌ GitHub 사본만 | ✅ 전부 | ✅ 전부 |
| 실행당 비용 | 구독 사용량 + 횟수 한도 | 구독 사용량 소모 | 스크립트 잡 = 0원 |
| 결과 배달 | 별도 구성 필요 | 별도 구성 필요 | ✅ 텔레그램 자동 (성공무음) |
| 실행 증거 | 웹에서 확인하는 수준 | 앱에서 확인하는 수준 | ✅ DB 기록 — "진짜 돌았나" 대조 |
→ "매일 똑같이"는 기계에게(0원), 판단이 필요한 일만 AI에게 — 이 분업이 미리 조립돼 있는 것이 Hermes입니다.
| 누가 | 무엇을 시켰나 | 포인트 |
|---|---|---|
| 🇰🇷 5인 회사 | 슬랙에 "AI 총무" 채용 — 매일 갱신되는 업무 위키, 세금계산서 발급까지 | 월 1만 원대 · 24시간 상주 |
| 🇰🇷 집 노트북 1대 | 이미지 생성·홈페이지 운영·핫딜 알림을 24시간 운영 | 전기요금 월 3천 원 |
| 🇰🇷 기업연수 실무자 | 업무·개인·트레이딩을 프로필 3개로 분리해 3개월 사용 | "영구 기억만으로 갈아탈 가치" |
| 🌍 구글 시니어 AI PM | 텔레그램 한 줄로 코드 수정을 칸반에 걸어 자율 실행 | 실명 공개 워크플로 |
| ⚠ 실패담도 있습니다 | 예약 작업을 너무 많이 걸어 주간 사용 한도를 다 태움 — 주말까지 먹통 | 교훈: 작게 시작할 것 |
※ 전부 출처 있는 사례 — 공식 문서에 사용자 스토리 262건 더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 파트는 협찬 없이 제 PC에서 직접 돌린 8가지입니다.
실제로 매일 돌고 있는 것들만 보여 드립니다 — 각 장면마다 돌려받은 시간과 함께.
수시로 던지면 알아서 기록 → 물어보면 즉답 → "캘린더에 넣어줘" 하면 구글 캘린더 자동 동기화. 마감·D-day까지 챙겨 매일 9시 자동 브리핑.
놓치는 일 0건 — 챙기려 애쓰는 시간 자체가 사라짐
미리 만든 스킬을 Hermes가 정시에 실행 → 완료를 텔레그램으로 보고. 서로이웃 추가·댓글까지 자동. 한번 설정하면 내 로컬 PC에서 알아서 돕니다.
주 7시간 회수 — 블로그는 쌓이는데 나는 안 쓴다
← 금융·뉴스레터·정리 라벨로 자동 분류
규칙대로 라벨 분류 — 심지어 분류 규칙도 스스로 다듬습니다. Hermes가 직접 스킬을 만들고, 정해진 시간마다 알아서 정리.
내가 지정한 관심사 기준으로 단톡방 대화를 발췌·요약. 링크와 정보만 남기고 잡담은 걸러 냅니다.
단톡 스크롤 지옥 탈출 — 놓치는 정보는 없이
한국 스킬 모음 K-skill을 이식하면 번개장터 감시·KTX 예매가 채팅으로 됩니다. 환승 경로까지 찾아 실제 예매 2번 성공.
새로고침 노동 종료 — 폰에 알림만 뜬다
떠오른 생각을 던져 두면 노트에 정리, 모든 비밀번호는 로컬 금고(Vault)에 — 물으면 바로 꺼내 줍니다. 내 PC 안에만 있으니 통제권도 내게.
"그거 어디 적었더라" 검색 시간 소멸
박람회에서 받은 명함 12장 — "인사 문자 보내줘" 한마디면 끝. 카톡 발송도 됩니다.
명함 정리 + 인사 돌리기 반나절 → 1분
매일 아침 공고 소스 28곳을 훑어 점수를 매깁니다 — 창원·경남 +50, 목재·제조 +30, 서울·경기 공고는 걸러냄. 50점 넘는 것만 텔레그램으로, 위키에도 차곡차곡 보관.
공고 뒤지는 일 0분 — AI 호출도 없어 유지비 0원
이름 붙은 에이전트들이 작업을 알아서 집어(claim) 처리합니다. (실제 Hermes 대시보드 칸반 재현)
지시하고 잊어도 된다 — 진행 관리가 내 일이 아니게 됨
기능(스킬)을 만들어 Hermes에 붙이고, 예약(cron)으로 돌릴 뿐.
터미널을 열어 시키지 않아도 되고, 스킬과 기억을 늘 들고 있으니
폰에서 부르기만 하면 됩니다 — 완성품이라 가능한 일상입니다.
핵심 흐름만 짚습니다 — 따라 하는 상세 단계는 전자책 매뉴얼(49장 실화면)로 배포합니다.
맥미니 · 노는 노트북
비서는 PC 안에 삽니다. PC가 꺼지면 비서도 잠들어요. 처음엔 쓰던 PC로 시작해도 OK.
ChatGPT 구독 그대로 연결
Hermes가 OpenAI 구독자를 공식 지원 — 브라우저 로그인(OAuth 인증)만 하면 바로 연결. 추가 비용 0원.
텔레그램 or 디스코드
설치 후 폰에서 비서를 부를 통로. 편한 것 하나면 됩니다.
→ Hermes 자체는 무료(MIT 오픈소스). 설치 마법사가 앞세우는 Nous Portal 구독은 선택 사항일 뿐입니다.
→ 결론: 초심자는 GPT 구독 공식 루트로 시작하세요. 프록시는 구조를 이해하고 리스크를 감수할 수 있을 때만.
실제 첫 실행 화면 — 맨 위 Nous Portal(유료) 말고 OpenAI OAuth(ChatGPT)를 고르는 게 핵심
증상: 말은 잘하는데 파일 작업만 조용히 실패. 범인은 윈도우의 '제어된 폴더 액세스'(랜섬웨어 차단)입니다.
실제 해결 화면 — 보호 기록에서 디바이스에서 허용 한 번이면 끝
텔레그램은 @BotFather, 디스코드는 개발자 포털에서 봇을 만들고, 받은 토큰을 Hermes에 등록 → 게이트웨이 재시작 → 폰에서 말 걸면 끝.
봇 권한은 최소만(관리자 금지), 토큰은 절대 채팅창에 붙여넣지 않기 — 이 두 가지가 보안 전부입니다.
여기까지 실측 30분~1시간
실제 검증 장면 — @DG bot 멘션에 ✅ 반응 + 스레드 응답
오늘 본 설치 과정 전체를 실제 화면 49장과 함께 단계별로 담았습니다. 천천히 따라오시기만 하면 됩니다 — 저희가 저지른 실수(토큰 유출 사고)와 해결 장면까지 그대로.
AUTOFROG PRESS · FIELD MANUAL 002
[ 항상 켜져 있는 내 AI 비서 ]
Hermes 에이전트
설치 매뉴얼
autofrog.kr/lab
개념은 '부품 대신 완성품', 활용은 '스킬 + 예약 + 메신저',
설치는 매뉴얼 따라 30분 — 막히면 Hermes에게 물어보면 됩니다.